top of page

당일치기

선상낚시

당일치기 지깅낚시: Image

당일치기 지깅낚시

예상 $150 / 인 (인원,평/휴일,날짜등에 따라 변동)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지깅낚시 상품으로 빠른 포인트 이동을 위해 스피드 보트를 이용합니다. 요트에 비해 너울과 파도에 선체가 많이 흔들릴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빠른탐색과 이동으로 효율적인 조과를 올릴수 있고, 트롤링대 거치도 용이하여 다양한 장르의 낚시에 도전할수 있습니다.

*** 예약신청 및 문의사항 ***
인터넷폰 : 070 7514 6538
카카오톡 : +63 916 350 3099
이메일 : nanagolf@naver.com
블로그 : blog.naver.com/nanagolf
유튜브 : youtube.com/c/travelviewfinder
네이버TV : tv.naver.com/travelviewfinder

당일치기 지깅낚시: Tours
당일치기 지깅낚시: Image

낚시대와 릴 (Rod & Reel)

지깅낚시에 사용되는 낚시대와 릴은 스피닝과 오버헤드(아마도 베이트 캐스터 릴과는 다르게 분류되는듯 합니다) 두가지 종류 모두 사용합니다.
다만 지깅낚시의 특성상 포인트에 도달 즉시 수백미터 바닥까지 빠르게 내려서 공략하는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스피닝 보다는 오버헤드가 필드에서 더 유용하게 운용할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특이점은 손님 대부분 좌핸들 릴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형 어종을 끌어올리기 위해 강한 오른팔로 낚시대을 다루어야 하고 왼손으로 릴을 컨트롤 해야 어마무시한 놈들을 제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지깅낚시는 좌핸들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당일치기 지깅낚시: Text

채비 (Tackle)

필리핀 바다에서 운용하는 라인은 주로 합사 3 ~ 5호에 목줄(쇼크리더)을 FG노트로 결속하여 사용합니다.
지그헤드는 150그램 부터 350그램 까지 운용합니다. 무겁고 길쭉할수록(파워 지깅) 조과가 좋은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필리핀 바다에서 들려오는 대물 조과는 300그램대에서 많이 올라오는듯 하지만, 200그램만 넘어도 첨 지깅낚시 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힘들어 하십니다.

당일치기 지깅낚시: Text

대상어종 (Target Fish)

필리핀 지깅낚시의 대상어종은 부시리 방어 (Amber Jack), 자이언트 트레발리 (GT : Giant Trevalley), 참치 (Yellow Fin Tuna, Dog Tooth Tuna), 삼치 (Giant Mackerel, Wahoo), 골리앗 그루퍼 (Goliath Grouper), 스냅퍼 (Snapper) 등이고, 트롤링과 파핑 낚시의 대상어종은 돛새치 (Marline), 만새기 (Mahi Mahi), 참치 (Yelow Fin Tuna, Dog Tooth Tuna), 삼치 (Wahoo),  바라쿠다 (Barracuda) 등 입니다.

당일치기 지깅낚시: Text

낚시배 (Boat)

​필리핀 현지 앵글러들은 비용부담이 없는 방카보트를 주로 이용하지만, 필리핀까지 힘들게 오신 출조팀에게 불편하기 그지없는 방카보트에 태울수는 없고, 필자 또한 작고 좁은 방카보트에서 죽도록 고생하는것이 무엇보다 싫어합니다.

그리고 낚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무래도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고기나 안나오는 포인트에서 하루 종일 있어봐야 꽝치기 쉽상이죠, 물론 물때가 바뀌고 피딩타임이 오면 상황은 달라질수도 있지만, 안나오는 포인트는 과감히 포기하고 빠르게 다음 포인트를 찾아 이동하는것도 조과를 올리는 효율적인 운영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칼 방카는 작고 좁기도 하지만 기동력이 없다보니, 멀고 깊은 곳을 찾아 빨리 이동하는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현지 경험이 많은 어부들은 그들만의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것이 최상의 방법 이겠습니다만, 우리는 그리 시간이 많지도 않고 불편하기도 해서 가능한 빠르고 편리한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좀더 편리하게 낚시를 하고 싶다고  요트급의 플라이브릿지 보트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전동릴을 사용하지 않는한, 지깅낚시를 할려면 선체가 높은 대형 플라이 브릿지 보트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다만 플라이 브릿지 보트의 장점은 쉴공간이 있고, 때로는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갤리와 화장실 갖춰져 있고, 큰파도에도 롤링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지깅낚시는 갑판이 낮은 센터콜솔형 스피드보트가 가장 유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쩌면 로칼 방카보트가 지깅낚시에는 더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불편하지만 않으면)

장시간 낚시를 계획하는 경우는 요트를 이용하여 좀더 편안하게 낚시를 하고, 낚시를 하지 않은 동반자들에게도 요트 자체만으로 충분한 즐거움을 줄수 있습니다.

당일치기 지깅낚시: Text

낚시 포인트 (Field)

아직까지는 수빅 북쪽 잠발레스의 푼타킷이 필리핀 현지 지깅낚시에서 현저히 우월한 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안에서 조금만 나오면 바로 200미터 수심으로 뚝 떨어지는 조건 때문이기도 하지만, 부담없이 이용할수 있는 로칼 방카들을 쉽게 구할수 있다는것도 이유중의 하나임이 분명합니다.
해안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포인트가 있으니, 작은 방카보트들이 부담없이 조업할수 있는 환경때문에 푼타킷 연안에는 수많은 현지 앵글러들이 대물의 꿈을 품고 찾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빠른 스피드보트가 있고, 방카보트로 가기엔 멀지만 빠른 스피드 보트로 한시간 이내에 포인트가 있다면 어떻까요?
마닐라에서 푼타킷 까지 차로 빨리 가야 5시간 걸리는데, 마닐라에서 바탕가스까지는 길게 잡아 3시간이면 도착 합니다.
조황이 좋은 포인트와 성능이 우수한 스피드 보트가 있다면.... 굳이 힘들게 푼타킷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다낚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많은 앵글러들과 관련 업체들이 적극적인 필리핀 낚시투어 시장 개척에 동참한다면 바탕가스 바다는 동남아 바다낚시의 메카로 자리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일치기 지깅낚시: Text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