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바다낚시를 취미로 즐긴다는것은 ?
- NANA OFFSHORE
- Oct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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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코(Palico) 칼텍스 주유소, 졸리비,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마닐라에서 푼타푸에고 요트클럽으로 갈때마다 잠시 쉬어가는곳.
여기에 오면 이제 거의 다왔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해지는곳.

마닐라에서 새벽 3시 ~ 4시 정도에 출발하면 푼타푸에고 요트클럽에 일몰직전에 도착한다.
요트클럽으로 내려갈때면 동이 터오는 장면을 항상 보게 되는데, 이때가 제일 셀레는 순간이다.


필리핀 같지 않은 필리핀, 푼타푸에고 요트클럽의 아침 풍경을 커피한잔과 함께 잠시 누려본다.


필리핀 지인이 자기 보트에 쓸려고 샀다가 안쓰기로 했다는 비미니를 헐값에 구입해서 달아봤더니 사이즈가 너무 작다.
지난 태풍에 비미니가 파손(마리나 관리직원들한테 개실망)되서 새로 하나 장만할려고 했는데, 너무 작아서 이건 선미에 설치하기로 하고 선수용 비미니 새로 주문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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